아야세 하루카-노민우, 열애설 부인에도 결혼설까지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7-03 09:42:00
아야세 하루카-노민우. ⓒ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35)와 한국 배우 노민우(34)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거진 여성 세븐은 1일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본격적인 교제는 노민우가 2018년 7월 제대한 이후”라며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노민우. ⓒGettyimages멀티비츠
하지만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쿄 올림픽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관계자는 “아야세 하루카가 올림픽을 기다리지 않고 결혼하거나 약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아야세 하루카 공식 홈페이지
2004년 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한 노민우는 연기에 도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