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진화X마마, 대환장 가족 나들이 (ft.응급실)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0-06-22 19:48:00
‘아내의맛’ 함소원♥진화X마마, 대환장 가족 나들이 (ft.응급실)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 마마(함소원 시어머니)의 ‘파격 변신’부터 응급실행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 ‘충주 가족 나들이’로 현장으로 웃음을 안긴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3회에서는 충북 충주로 떠난 함소원·진화 가족이 우여곡절 일상을 공개한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이번 가족 나들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함소원이 자신의 목숨만큼 아끼는 통장 지갑을 물속에 빠뜨리면서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빈털터리가 된 함소원이 그야말로 멘붕에 빠지면서, ‘함진 패밀리’ 여행이 무사히 끝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연이어 터지는 사고에 지쳐갔던 함진네는 공복 9시간 만에 시장에서 겨우 첫 끼 식사를 시작했지만, 함소원이 식사 도중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며 복통을 호소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긴급하게 구급차가 출동, 함소원이 응급실로 향하면서, 대체 함진네 충주나들이에서는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목이 쏠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