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심경 “너무 힘들었다, 루머 정중히 사양”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6-04 14:42:00
배우 고준희가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3일 개인 채널 ‘고준희 GO!’를 오픈한 고준희. 그는 자신의 채널 영상을 통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돌아보며 심경을 털어놨다. 고준희는 “실은 1년 동안 되게 힘들었다. 그런데 잘 버텨준 나에게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을 거고 (응원해주는) 주변 친구들이 있는 만큼 난 정말 꽃길만 걸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성폭행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달 13일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