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똑소리 나는 홈스쿨링…비결은 ‘뽑기’?

함나얀 기자nayamy94@donga.com2020-05-22 22:42:00

오윤아가 독특한 홈스쿨링 방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통조림 참치를 이용한 오윤아, 이경규, 진성, 이정현의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식사를 마친 민이는 오윤아가 준비한 뽑기 기계를 발견, 잔뜩 신난 마음에 오윤아에게 기쁨의 뽀뽀를 날렸다. 뽑기 기계는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민이를 위해 오윤아가 준비한 학습 도구. 동전을 돌려 나온 캡슐에는 설거지 도와주기, 화분에 물주기 등 다양한 미션이 적혀있었다.
이후 민이는 오윤아를 도와 집안일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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