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시크엔젤 라은 지원사격…예상 못한 조합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20-05-11 09:17:00
가수 김흥국이 시크엔젤의 라은을 지원사격했다.
리즈엔터테인먼트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김흥국과 라은이 컬래버레이션한 ‘MY DADDY’를 공개했다. ‘MY DADDY’는 반복되는 코드에 팝스러운 기타 선율과 탄탄한 드럼의 리듬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공동 작사를 맡은 김흥국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라은은 딸의 입장에서 가사를 썼다.
라은이 소속된 시크엔젤은 뭄바톤 리듬의 곡인 'LIKE IT'을 끝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들은 완전체로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