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모모와 열애 인정→“유튜브 활동 당분간 쉬겠다”

김희철, 모모와 열애 인정→“유튜브 활동 당분간 쉬겠다”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인정한 김희철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

김희철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당분간 희튜브는 쉬겠다.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열애 인정과 관련된 대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김희철과 모모는 두 차례 열애설 끝에 관계를 인정했다. 이미 지난해 8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는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2차 열애 보도에는 열애 중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