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앵커 하차…약 6년 3개월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2019-12-23 19:05:00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를 내려놓는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2020년 1월 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후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년 전부터 하차 의사를 밝혔고, 1년간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는 전언. 개편을 앞두고 하차가 확정됐고, 새해 새로운 앵커가 ‘뉴스룸’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