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가족 곁 떠났다→아내 전미라 “이제야 완전 떠남”
동아닷컴취재2019-11-02 15:08:00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족 곁을 떠났다. 오래 전부터 언급해온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한 선택이었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과 아이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먼 길을 떠나며 가족들에게 인사하는 윤종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윤종신은 2020년 한 해 해외에서 창작 활동에 나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최근 모든 방송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