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4] 결국 비로 연기… 하루 뒤 18일 열린다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10-17 05:54:00
비오는 뉴 양키 스타디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결국 비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미국 뉴욕에 내리는 비로 ALCS 4차전이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이던 ALCS 4차전이 하루 연기됐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제 ALCS 4차전은 오는 18일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행히 17일 이후 뉴욕에 당분간 비 예보는 없다. 또 19일에는 5차전이 열리게 된다.
문제는 ALCS가 6~7차전까지 갈 경우. 5차전과 6차전 사이에는 하루 이동일이 있다. 하지만 이번 우천순연으로 휴식일이 사라지게 됐다.
따라서 ALCS가 6차전까지 갈 경우에는 20일 열리게 된다. 또 7차전은 21일. 4차전부터 7차전까지 휴식 없이 4경기가 계속해 열릴 예정이다.
이는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우천순연이 어느 팀에 이득을 가져다 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이던 ALCS 4차전이 하루 연기됐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제 ALCS 4차전은 오는 18일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행히 17일 이후 뉴욕에 당분간 비 예보는 없다. 또 19일에는 5차전이 열리게 된다.
따라서 ALCS가 6차전까지 갈 경우에는 20일 열리게 된다. 또 7차전은 21일. 4차전부터 7차전까지 휴식 없이 4경기가 계속해 열릴 예정이다.
이는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우천순연이 어느 팀에 이득을 가져다 줄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