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분노 “온군데서 일만, 이러다 쓰러져”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9-30 10:43:00
일꾼으로 거듭난 방송인 유재석이 결국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팬미팅 이후 ‘휴캉스 레이스’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일꾼이다” “직업이 몇 개냐” “일만 한다” “이제는 좀 스튜디오에서 깔짝거리는 편안한 것 해라”고 농담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렇게 하면 안심을 못 산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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