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2회 또 삼자범퇴 역투… 최고의 컨디션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9-29 05:29: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 에반 롱고리아를 2루 팝 플라이로 잡았다. 1회에 이어 2이닝 연속 선두타자 범퇴.
이로써 류현진은 1회에 이어 2회까지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평균자책점 타이틀 수성이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