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1회 ‘2K 삼자범퇴’… ERA 1위 수성 출발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9-29 05:14: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1회 선두타자 도노반 솔라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가장 중요한 1회 선두타자를 삼진 처리한 것.
또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가 된 버스터 포지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1회를 완벽하게 막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