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류현진, 다음 등판은?… 24일 최강 타선 NYY 만난다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8-18 11:32: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홈구장에서 최강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만난다.
LA 다저스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는 뉴욕 양키스 홈 3연전.
토론토와의 홈 3연전에는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한다.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는 더스틴 메이.
이에 류현진은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3연전 중 1차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최강 타선을 홈으로 불러들여 맞는 첫 경기.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은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
이에 막강한 득점력을 보이는 타선과 홈구장에서 0점 대 평균자책점의 투수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18일 애틀란타전에서 5 2/3이닝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소폭 하락한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류현진은 18일까지 23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12승 3패와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8개와 126개다.
LA 다저스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는 뉴욕 양키스 홈 3연전.
토론토와의 홈 3연전에는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한다. 19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는 더스틴 메이.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은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
이에 막강한 득점력을 보이는 타선과 홈구장에서 0점 대 평균자책점의 투수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류현진은 18일 애틀란타전에서 5 2/3이닝 4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소폭 하락한 성적을 만회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류현진은 18일까지 23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12승 3패와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8개와 12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