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백 투 백 피홈런 4실점… 7G 만에 QS 실패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9-08-18 10:31: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사이영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시즌 13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6회 백 투 백 홈런을 맞아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날 경기 5번째 탈삼진.
하지만 류현진은 후속 조시 도날드슨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맞았다. 시즌 11번째 피홈런. 또 7경기 만에 맞은 홈런이다.
이어 류현진은 후속 애덤 듀발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다시 허용했다. 시즌 12호 피홈런. 4실점 째.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선 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날 경기 5번째 탈삼진.
이어 류현진은 후속 애덤 듀발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다시 허용했다. 시즌 12호 피홈런. 4실점 째. 퀄리티 스타트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