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매출 공개…“중식당 하루 최고 매출 450만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8-06 09:13:00
중식당을 운영 중인 이봉원이 최고 매출 450만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봉원과 이만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프로덕션 사업에도 손을 댔다는 이봉원은 1년 반 투자 후에 결국 실패를 했다. 이후 도전한 고깃집에 대해서는 "박미선 씨가 직접 운영을 했는데 6개월은 대박이 났는데 1년 반만에 또 망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이봉원은 중식과 한식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며 “처음에는 장사가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그만 가게에서 7000원짜리 짬뽕을 팔아가지고 하루에 많게는 450만원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