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타를 강타한 열애설, 우주안은 ‘맞고’ 정유미는 ‘아니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8-01 14:13:00
가수 강타가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정’과 ‘부인’으로 갈렸지만 명확히 ‘현재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다.
1일 우주안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나란히 누워 역할극을 즐기는 ‘럽스타그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타가 “예쁜 애”라고 말하자 우주안은 “다가가서 뽀뽀하시면 됩니다”라고 화답했다. 역할극을 나누던 두 사람은 뽀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주안은 해당 영상에 ‘럽스타그램’ 해시태그와 더불어 강타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그는 뒤늦게 영상을 삭제했으나 영상은 빠르게 퍼진 후였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