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8-01 13:32:00
강타-정유미.
가수 강타가 연기자 정유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연애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 1세대 아이돌 H.O.T. 멤버로 데뷔한 강타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4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