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법적대응…남편 성폭행범 주장에 “사적인 영역 유언비어, 선처없다”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4-08 10:39:00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출처|SNS
야옹이 작가가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야옹이 작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허위 사실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PDF 파일로 제보 받았다”면서 캡처된 사진을 게재했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출처|SNS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SNS 캡처
한편,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데뷔작으로 연재 3주 만에 1위를 기록한 인기작으로 평범한 외모의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스튜디오N이 공개한 영상화 라인업에 포함된 ‘여신강림’은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한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하기로 확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