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고민녀에 사심 폭발…내친김에 고백?!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9-04-08 09:01:00
선녀 보살 서장훈이 고백 아닌 고백으로 고민녀에게 현실을 직시시킨다.
오늘(8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회에서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제 2의 시작을 꿈꾸는 고민녀와 그녀의 결정에 반대하는 엄마가 등장, 선녀 보살 서장훈이 사심 가득한 현실 조언을 건네 고민녀의 이상을 뒤흔들 예정이다.
특히 아기 동자 이수근이 실패 없이 가게를 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며 얼토당토 않는 솔루션을 제시, 고민녀를 당황시키던 찰나 서장훈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나 같은 스타일 어때?”라고 사심 가득한 질문을 던지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서장훈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날카로운 조언은 무엇일지, 인생 선배에서 스윗남으로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서장훈의 돌직구 솔루션은 오늘(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