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사미자 “이 나이 되면 남자들의 생활도 이해해야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2019-03-15 09:33:00
‘아침마당’ 사미자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친구의 기준에 대해 말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자의 이성친구 이해해 VS 이해 못해’라는 주제의 토론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만기는 사미자의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배우자의 이성친구는 용납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에 대해 조영구는 “이성 친구는 이해하지만 자주 만나는 것은 안 된다”라며 과거 있었던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아내가 대학원에 다녔을때가 있었는데 하루는 전화기도 꺼진채 후배 남자와 함께 동네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