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 “눈 살짝 찝었다” 쏘쿨 쌍밍아웃…멤버들 당황

홍세영 기자2019-02-10 19:18:00
공유하기 닫기

‘집사부일체’ 이상화 “눈 살짝 찝었다” 쏘쿨 쌍밍아웃…멤버들 당황

‘빙속여제’ 이상화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등장해 “아름다워졌다“는 양세형의 칭찬에 “고백할게 있다. 살짝 눈 찝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쌍꺼풀 수술 고백을 한 것이다.

이에 멤버들은 너무 당혹스러워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느닷없이 성형 수술을 고백하는 이상화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던 것.

그런데도 이상화는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앞만 보는 운동이라 눈이 너무 처지더라”고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은 “진심 너무 예쁘다”고 다시 한번 칭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