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한밤’ 측 “카이·화사 란제리룩, 숨겨진 의도 有”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9-01-01 14:30:00
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 측에 따르면 핫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요대전은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2019’라는 숫자를 향하고 있다.
첫 번째로 숫자 2를 향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파격패션을 선보인 두(2) 사람으로 블랙 란제리룩을 선보인 화사, 치명적인 노출 패션을 보인 카이다.
나머지 0,1,9에도 트와이스 아이콘 BTS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과 관련된 뒷이야기들이 숨어있다고.
‘한밤’은 연예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강력한 대상후보의 주인공이었던 백종원과 이승기를 단독으로 만날 수 있었다. 먼저 유재필 큐레이터가 후보였던 백종원에게 아쉽지 않냐는 질문을 했는데, 이에 전혀 아쉽지 않다며 내가 받을 상이 아니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대상의 주인공 이승기를 만나 수상당시의 상태를 들을 수 있었다. 수상당시 위경련이 온 것 같았다는 이승기는 금방 여유로운 모습을 찾으며 한밤을 위해 자신의 대표곡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한 해를 마무리해준 2018 가요대전과 연예대상의 각종 숨겨진 뒷이야기는 오늘(1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