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 전반 22분 황의조 선제골 폭발… 원샷 원킬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11-17 18:22:00
[동아닷컴]
한국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원정경기.
이날 한국은 손흥민-기성용이 나서지 않은 탓일까? 전반 초반 호주의 강한 압박에 수차례 공격 찬스를 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22분 김민재의 킨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1대1 찬스를 만들었고,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