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1대100’ 김보민 “♥ 김남일, 아직도 보면 설렌다”
최윤나 기자yyynnn@donga.com2018-10-08 15:28:00
KBS ‘1 대 100’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 선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11년차 부부인데 지금도 남편에게 심쿵하는 부분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김보민은 “어젯밤에 남편이랑 팔베개를 하고 누웠는데 남편이 저를 보면서 이마의 머리카락을 넘기며 뽀뽀해주더라”고 대답해 대표 원앙부부다운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보민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보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