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두 번째 타석 안타로 5G 연속 출루
송치훈 기자sch53@donga.com2018-09-11 11:38:00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 중인 우완 제이미 바리아와 맞붙어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