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류현진, 29일 TEX전 등판 예상… 추신수와 맞대결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8-23 07:17:00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쉬운 시즌 첫 패전을 안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다음 선발 등판 경기에서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6)를 만날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이번 패전에는 류현진이 4이닝 동안 3점을 내준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이른 교체 역시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제 류현진은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2연전 중 1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23일까지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를 치른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텍사스와 만나는 것. 류현진은 오는 29일 텍사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류현진이 텍사스와의 경기에 나선다면, 추신수와 맞대결을 펼칠 것이 매우 유력하다. 추신수는 텍사스의 리드오프로 나서고 있다.
한편, 두 선수의 상대 전적에서는 류현진이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추신수에게 볼넷 1개만을 내주며,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2타수 무피안타다.
류현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이번 패전에는 류현진이 4이닝 동안 3점을 내준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이른 교체 역시 아쉬움으로 남았다.
LA 다저스는 23일까지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를 치른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3연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텍사스와 만나는 것. 류현진은 오는 29일 텍사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류현진이 텍사스와의 경기에 나선다면, 추신수와 맞대결을 펼칠 것이 매우 유력하다. 추신수는 텍사스의 리드오프로 나서고 있다.
한편, 두 선수의 상대 전적에서는 류현진이 앞서고 있다. 류현진은 추신수에게 볼넷 1개만을 내주며,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2타수 무피안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