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박보영, 9년 만에 찍은 첫 키스신 에피 공개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7-30 16:35:00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배우 박보영과 만난다.
박보영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대표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하기 위해 무려 네 번에 걸친 오디션을 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당시 함께 출연했던 아역배우 왕석현의 근황을 접하고는 “너무 많이 자라 기분이 묘하다”며 조만간 그와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박보영을 ‘애교장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박보영은 “사실 나는 ‘상여자’”라고 밝혀 그 의미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또 박보영은 “언젠가는 누군가를 죽이는 역할도 맡아보고 싶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박보영과의 만남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