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렌더♥업튼, 올스타전 레드카펫 참석… 모델 다운 포즈
조성운 기자madduxly@donga.com2018-07-18 10:35:00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고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이번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선수보다 유명한 선수의 부인이 참석했다.
제 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올스타전에 앞서 선수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선수보다 유명한 선수의 부인도 참석했다.
주인공은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인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 벌렌더와 업튼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업튼은 현재 임신 중이다. 앞서 업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벌렌더와 업튼은 한껏 차려입은 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벌렌더는 초록색 계통의 수트를 입었고, 업튼은 흰색 정장으로 모델 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벌렌더는 이번 전반기 21경기에서 137 2/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 중이다.
제 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올스타전에 앞서 선수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선수보다 유명한 선수의 부인도 참석했다.
케이트 업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업튼은 현재 임신 중이다. 앞서 업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벌렌더는 이번 전반기 21경기에서 137 2/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두 번째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