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볼넷으로 48G 연속 출루 ‘푸홀스-보토와 함께 현역 최다타이’
송치훈 기자sch53@donga.com2018-07-11 09:01:00
[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출루 기록을 48경기까지 이어갔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 볼넷으로 48경기 연속출루를 이어간 추신수는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함께 현역 선수 최다 연속 출루 기록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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