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최자 “공개 연애? 둘만 아는 게 좋을 수도”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6-08 09:36:00
지난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다이나믹 듀오, 배우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여은은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 상대방 의견도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발각이라는 단어는 좀 그렇긴 하지만 ‘발각돼도 괜찮겠니?’라는 말에 싫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 “저도 시간 문제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집에서 만나지만 순간이동을 할 수 없다. 전현무 씨는 자기가 오토바이를 사서 헬멧을 쓰고 들어오겠다는 말까지 했었다. 너무 처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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