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함소원 “남편, 내가 샤워하면 따라 들어와”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5-23 09:28:00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조소연, 안소미, 이은혜가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숙은 함소원에 "샤워하면 남편이 따라 온다고 하더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함소원은 "남편이 나와 같은 공간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샤워하려고 들어오면 자기는 치카치카하고, 내가 치카 치카 하면 자기가 샤워를 한다"면서 "매 순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한다. 내가 치카하려고 하면 샤워한다. 항상 함께 있고 싶어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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