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이금희, 스캔들 재조명 “아내에 죄 짓는 기분”
동아닷컴취재2018-05-19 09:50:00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된 조용필과 이금희의 스캔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2003년 아내가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후 조용필은 갑자기 이금희 아나운서와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조용필은 방송에서 “소문이 무섭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하늘에 있는 아내에게 죄를 짓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용필은 19일 5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