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재활 근황 공개 “아침은 슬픔, 점심은 충격, 저녁은 행복”
조유경 기자polaris27@donga.com2018-05-05 11:04:00
간종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슬픔, 점심은 충격, 저녁은 행복. 잘 지내야 해. 미안. 또 입장 예약. 공포. 에쭈베비, 부녀스타”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헀다.
간종욱은 희귀성난치질환 후종인대골화증 수술 후 재활에 들어갔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체의 뒤쪽에서 지지하는 후종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변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신경장애(척추신경근증 혹은 척수증)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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