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미우새’ 김건모, 52년 인생 최초…혼자 해외여행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4-27 09:26:00
김건모가 나이 쉰둘에 생애 처음으로 나홀로 해외여행에 나섰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첫 ‘혼행’이 전파를 탈 예정. 김건모는 일본에서도 한차례 경유해야만 갈 수 있는 일본 최남단 섬 ‘이시가키’로 향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첫 목적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부시다”며 탄성이 나오기도 했다고.
어머니들을 불안에 빠뜨린 쉰건모의 파란만장한 여행, 그 서막은 오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