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서리태콩물 마신 이영자 “시집 잘 간 송혜교 부럽지 않아”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4-22 15:01:00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직접 갈아 만든 서리태콩물을 권했다.
이날 이영자는 염색 한 번 하지 않고 까맣고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로 ‘서리태’를 꼽았다.
‘해풍 맞은 서리태’로 만든 콩물을 마신 매니저는 “시중에서 파는 음료와 달랐다. 진하면서 고소하고 달콤했다”며 극찬했다.
서리태콩물이 담겼던 병에 물을 부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깨끗이 마신 이영자는 “시집 잘 간 송혜교가 부럽지 않다. 오늘은 이걸로 끝내자”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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