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측 “KBS 출연 정지 해제…‘1%의 우정’ 녹화 완료” [공식입장]
정희연 기자shine2562@donga.com2018-04-16 09:46:00
방송인 탁재훈이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 합류한다.
16일 탁재훈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탁재훈이 11일 배우 장승조와 함께 ‘1%의 우정’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이를 시작으로 MBC와 SBS에도 차례로 복귀했다. ‘1%의 우정’에 출연하게 되면서 탁재훈은 ‘달빛프린스’ 이후 5년 만에 KBS와 함께하게 됐다. 이로써 모든 방송사의 출연 정지가 해제된 탁재훈이 ‘악마의 재능’을 살려 다시 전성기를 누릴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