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윤은혜, 3년 만에…영화 ‘사랑후애’ 개봉 임박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4-14 09:46:00
두 배우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감자에 올랐던 작품이니만큼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베일에 싸인 인물로 열연할 예정인 한주완과 박시후의 모친으로 나오는 문희경 등 막강 조연진을 비롯,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배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배우 김지민, 홍태의의 출연 소식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것은 물론, 어떤 장르에서도 통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이처럼 첫 발걸음을 떼며 관객들에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있는 영화 ‘사랑후애’는 조만간 따뜻한 감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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