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 영화서 체조선수로 변신… 위풍당당 포즈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3-06 15:00:00
영화 \'내 인생인데\' 스틸컷.
일본 영화 '내 인생인데' 측은 최근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벨벳 소재로 된 체조복을 입고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실제 체조선수 못지 않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강지영은 지난 1월 종영한 일본 드라마 '오펀 블랙 일곱 유전자'에서 1인 7역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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