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조혜련, 이혼 아픔 잊으려 중국어 공부”
조혜선 기자hs87cho@donga.com2018-03-06 09:17:00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생계형 뇌섹녀 조혜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연예부 기자는 조혜련을 '뇌섹녀'로 꼽았다. 그는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극복한 셈"이라며 "긍정적인 방법이다. 운 좋게도 한류의 흐름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갔다. 중국 방송의 길이 열렸다. 어떻게 성공했느냐 물으니, 본인 얼굴이 특이했다더라. 과장된 화법이 중국에서 먹혔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혜련은 JTBC '별다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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