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병만족, 혹한에 인생 최대 고비… 결국 눈물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18-03-01 14:15:00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빙하 정복에 나서는 병만족의 험난한 여정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복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무사히 복귀한 정채연과 함께 다시금 완전체로 거듭난 병만족은 ‘극지 정복 프로젝트’의 첫 번째 극지, 빙하를 정복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이런 혹독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병만족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끝까지 빙산 등정을 시도했다. 과연 병만족은 한계를 극복하고 빙하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