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부부, 항공사 실수로 4살 아들과 ‘생이별’…“절대 타지마” 분노

김영호 기자rladudgh2349@donga.com2026-03-23 11:36:15

맥컬리 컬킨 부부가 아들 생일을 위해 예약한 일등석 좌석을 항공사 측이 일방적으로 변경해 자녀와 분리되자 SNS를 통해 강력히 비판했고 항공사는 즉각 사과했다.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갈무리

컬킨 부부의 모습.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갈무리
21일(현지 시간) 브렌다 송은 자신의 SNS에 “가족을 위해 6개월 전 일등석을 예약해도, 항공사가 당일 아침 예고 없이 좌석을 마음대로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썼다.

브렌다 송이 SNS에 올린 글. 커뮤니티 갈무리
변경 전 좌석은 컬킨 부부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은 “가족을 위해 6개월 전에 일등석 티켓을 예약해도, 당일 아침에 아무런 예고 없이 자리를 갈라놓을 줄은 몰랐다”고 비판했다.
또한 송은 약혼자인 컬킨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해당 항공사를 절대 이용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컬킨 역시 이 글을 공유하며 “분노한 브렌다보다 무서운 지옥은 없다”고 적었다.
● 항공사 “용납할 수 없는 일” 사과

컬킨 부부의 모습. 인스타그램 맥컬리 컬킨 갈무리
항공사는 현재 컬킨 부부에게 직접 연락해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영화 ‘체인지랜드’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된 송과 컬킨은 2022년 약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국내에선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다. 현재 그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엔터갤럭틱’, ‘폴아웃 2’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렌다 송은 배우 겸 모델로 ‘시크릿 옵세션’, ‘러브 엑시덴털리’ 등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에는 ‘주토피아 2’에 목소리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