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공포였던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범죄 피해 아동에 영양제 전달

최강주 기자gamja822@donga.com2026-01-20 14:44:01

판티오가 초록우산에 67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부하며 학대 피해 가정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사진=구글 제미나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판티오(Pantio)가 범죄 및 가정학대 피해 아동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670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기부했다.
20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판티오로부터 전달받은 영양제 2400세트를 서울과 경기 지역 피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가 건강을 회복해 자녀 돌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전달된 물품이 피해 가정의 치료와 생계, 돌봄 부담을 완화해 아동의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면서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