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사기·횡령 피해 고백 “母 암수술 중인데도 방송해” [종합]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6-01-28 22:13:51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노후 준비에 대해 조언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는 ‘50대, 이걸 지금 잡지 않으면 너무 늦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선영은 나이 50세부터 격차 걸어지는 세 가지라는 주제로 이야기했다. 먼저 체력을 언급했다. 이어 경제력을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그러면서 “하지만 똑같은 월급을 받은 다른 사람은 이걸 모으는 사람은 다르다. 완전히 소비를 안 하는 게 아니라 현명하게 돈을 모으는 사람은 다르다. 월급으로만 생활하는 사람과 받은 월급 중 일부가 다시 어딘가에서 또 다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게끔 하는 사람은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자기 계발을 이야기했다. 안선영은 나이가 들수록 경험과 지식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쌓을수록 미리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사진=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무엇보다 50대를 앞둔 40대들에게 자신이 겪은 힘든 아픔을 전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50대를 미리 준비하라고 했다. 안선영은 “스무 살부터 마흔다섯 살까지 진짜 치열하게 살았다. 그 사이에 사기도 당했었다. 그 사이에 몰랐지만, 횡령도 당했었다. 친구 믿고 투자했다가 돈도 홀랑 날려보기도 했다. 돈 잃고 사람도 잃었다. 잘못된 선택을 수없이 많이 했다. 이런 상황에서 쉬지 않고 방송 활동을 계속했다. 엄마가 암 수술을 받는데도 방송을 해야만 했다.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연습을 26년간 해왔다. 지치고 힘들고 짜증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26년간 생방송에 한 번도 지각한 적 없었다. 한 번도 펑크낸 적 없었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렇게 버틴 마흔다섯 살 이후부터 삶이 달라지더라”고 말했다.
안성영은 “마흔다섯 살 이후 샀던 부동산도 오르고 사업도 잘 되더라. 출연료도 올랐다. 그렇게 5년이 되어 50세가 되니 이제는 그 전에는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좀 쓰면서 살 수 있다‘는 나 자신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다가왔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