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남편 임효성과 싸우고 두 달째 연락 끊겨”

이슬비 기자misty82@donga.com2026-01-17 16:31:00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 임효성을 향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화장품 용기 사러 광저우 간 슈|중국에서 왜 S.E.S. 메들리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슈는 현지에서 다양한 화장품 용기를 살펴보며 디자인과 기능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공부할 게 정말 많다”며 메모를 남기고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도 엿보였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
첫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 후 노래방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슈는 S.E.S.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부르며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반가운 무대에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순간, 영상에는 의미심장한 자막이 더해졌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고, 2013년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불화설과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이혼은 하지 않았다”며 현재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슈는 또 다른 영상에서 남편과의 갈등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집안일로 이야기를 하다 크게 싸웠다”며 집 비밀번호를 바꿨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