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부들부들…♥손준호, 다른 여자와 꽁냥 (대놓고두집살림)

홍세영 기자projecthong@donga.com2025-11-10 13:50:24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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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이 손준호와 장윤정의 케미스트리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장윤정·도경완,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짝을 바꿔 두 번째 조업에 나선다. 김소현은 아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지만, 장윤정과 함께 배에 오른 손준호는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 김소현은 서운함을 드러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현은 “손준호보다 오래 살아야겠다”라고 다짐, 그 이유로 “하늘에서도 다른 여자와 있는 꼴은 못 볼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본 홍현희가 손준호를 향해 “누나한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지지만, 김소현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 눈치를 보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1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