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린, 수영복과 튜브 ‘깔맞춤’…어린아이처럼 물놀이 한창

이정연 기자2025-11-03 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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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다른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린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외로 추정되는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강렬한 레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수영복과 같은 컬러의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귀엽다.

최근 이혼 후에도 밝은 근황을 전한 린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린은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 11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에는 부부의 첫 듀엣 앨범을 발매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린은 현재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