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모로우바이투게더 ‘하루에 하루만 더’ 뮤직비디오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상실을 두려워하는 남자의 심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종서는 사랑과 불안 사이의 감정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전종서는 절제된 표정과 눈빛을 통해 인물의 감정 변화를 차분하게 표현해내며 영상의 몰입도를 더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전종서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짧은 러닝타임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전종서는 현재 차기작 ‘바위’와 ‘하이랜더’ 촬영에 매진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위’는 ‘청하면 들어준다’는 깊은 산속 거대하고 영험한 바위의 비밀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 오컬트 열풍을 일으킨 ‘파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