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출연한다.
26일 한 매체는 제니가 ‘환승연애4’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환승연애4’ 측은 동아닷컴에 “제니 씨의 게스트 참여는 맞고, 촬영 관련 세부 일정은 확인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니는 기존 스튜디오 패널 쌈디·이용진·유라·김예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배우 남윤수를 비롯해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성호, 세븐틴 에스쿱스·민규, 던, 로이킴, 비투비 이민혁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들은 ‘환승연애4’ 출연자 영상을 지켜보며 각자의 연애 스타일, 이별 경험담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제니도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