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쥬비스다이어트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고 쇼호스트로도 큰 성공을 거둔 김지연은 이후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반복되며 연예계 활동이 줄어들고 지금은 보험설계사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변화는 직업 뿐만 아니라 몸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달리 체중이 75kg까지 늘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건강상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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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예전의 활력과 자신감,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