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소셜 캡처
1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여행 아니고 극기훈련’이라는 제목의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의 가족 여행기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임신 중 거의 내내 맞는 옷이 없어서 오빠 옷으로 연명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다은은 둘째 임신 당시 몸무게가 80kg에 가까웠던 경험도 털어놨다. 최근 24kg을 감량하기 전까지는 입을 만한 옷이 없어 윤남기의 티셔츠와 긴팔 옷을 빌려 입으며 버텼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캡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2년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고 재혼했다.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네 식구가 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